현대건설, 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신사업 연구인력 채용...10월 13일까지 접수
현대건설, 기술연구원 스마트건설·신사업 연구인력 채용...10월 13일까지 접수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1.09.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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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현대건설이 기술연구원에서 근무할 스마트건설·신사업 연구인력을 채용한다.

채용분야는 디지털 현장관리, 스마트 공항·항공, 로보틱스, 데이터, 소형원전(SMR), OSC(설계·기획, 개발·시공), 소음·진동 등이다.

지원자격은 관련학과를 전공한 석·박사 및 직무별 경력 및 직무 관련 프로젝트 경험이 있어야 한다. 건축사·기술사 자격을 보유했거나 비즈니스 영어가 가능하고 컴퓨터 언어 활용능력이 우수할 경우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10월 13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 인재채용 메뉴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채용절차는 지원서접수 - 서류전형 - 인성검사 - 면접전형 - 신체검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서 모집공고를 통해 참고가 가능하다.

단, 입사지원서 기재사항이 허위로 판명될 경우 합격취소 또는 채용취소될 수 있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11조3770억 원의 평가액을 기록해 업계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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