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전라북도 김제시청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여 시청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을 진행한 강사로는 메타버스 전문가인 소병구 메타버스강사가 교육을 했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 세계를 가리킨다.
지난 29일 '메타버스' 교육에서는 4차 산업혁명의 증강현실세계, 라이프로깅 세계, 메타버스 활용사례, 메타버스 플랫폼 등 이론적인 교육을 받고, 직접 플랫폼(제페토, 이프랜드)를 활용하여 실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메타버스 교육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김제시청 공무원들이 4차 산업혁명 및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트랜드를 따라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을 함양하여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다양한 활동을 개발 및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마련하였다.
메타버스 강의를 진행한 소병구 메타버스 강사는 "앞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교육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메타버스 교육 문의는 소병구 블로그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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