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휴인필라테스 묵동점이 10월 18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이번에 오픈하는 휴인필라테스 목동점은 70평대 규모로, 그룹레슨 뿐만 아니라 기구필라테스 개인 레슨실 갖춰 1:1 수업이나 2:1 수업 등 소규모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외에  안마의자, 티테이블 등 부대시설을 통하여 운동공간 뿐만 아닌 더 나아가 편히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쉼터 같은 편안한 스튜디오 감성의 인테리어를 구현할 예정이다.

특히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남성도 이용 가능한 혼성 수업반 개설과 그룹레슨 같은 경우 3개 룸으로 구성된 레슨룸을 이용하며 자유 예약제를 도입해 운동시간에 제약이 없어 일정이 불규칙한 직장인, 주부, 학생 등 누구든 큰 시간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도입한다. 아울러 난이도별, 운동 강도 조절 등 각 회원의 신체 조건에 맞는 맞춤형 운동을 제공한다.

캐나다 국제 필라테스 자격증을 이수한 휴인필라테스 묵동점 박소영원장은 "앞으로 중랑구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웰니스 선도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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