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세권·숲세권 모두 갖춘 ‘북수원 하우스토리’ 분양
학세권·숲세권 모두 갖춘 ‘북수원 하우스토리’ 분양
  • 김강현 기자
  • 승인 2021.10.0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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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강현 기자 = 북수원의 풍부한 미래가치는 물론 명문 학세권과 쾌적한 숲세권의 주거환경을 모두 갖춘 ‘북수원 하우스토리’가 분양에 들어간다.

남광토건과 대우연립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이 각각 시공, 시행하는 ‘북수원 하우스토리’는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430-3번지 일대에 부지가 마련되어 있다. 총 135가구 가운데 60가구를 일반분양할 예정이며, 전용면적 ▲59㎡ ▲71㎡ ▲84㎡로 구성될 예정이다. 

‘북수원 하우스토리’는 자녀들이 안심하고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학세권을 갖췄다. 단지를 중심으로 한일초, 수일초, 파장초, 다슬초, 송원초가 인접해 있고, 수일여중, 수일중이 인근에 위치한다. 경기과학고와 조원고, 수일고도 근교에 위치해 있다.

또 단지 인근에는 편리한 생활을 위한 풍부한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다. 스타벅스, 홈플러스와 CGV, 북수원시장, 롯데하이마트 북수원점, 장안구청 등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또한 만석거(구 일왕저수지)를 중심으로 산책로, 중앙호수공원,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축구장, 다목적 운동장이 마련되어 있는 만석공원을 비롯해 광교산 삼림욕장, 정자 문화공원, 초원공원 등도 가깝다. 

교통 환경도 우수하다. 1번 국도와 인접해 의왕과 평택으로 이동이 용이하고, 수원외곽도로 개통으로 영동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또한 사당역까지 직선거리 18km 위치에 있다.

더욱이 ‘북수원 하우스토리’가 위치한 북수원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지역이다. 북수원역과 인덕원~동탄 복선전철(2026년 예정)은 물론, 북부외곽순환도로 무가선 트램이 개통돼 교통편의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또 장운구 도시재정비사업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이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스타필드 수원점도 예정돼 있다. 

‘북수원 하우스토리’ 분양 관계자는 “인덕과 동탄, 수도권까지 교통이 편리하고 쇼핑과 생활·문화까지 도보로 이용 가능한 입지”라며 “북수원의 미래가치까지 모두 갖춘 단지라 벌써부터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은 상태다”고 말했다.

‘북수원 하우스토리’는 10월 분양 예정이며,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경수대로 인근에 홍보관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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