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정담의 족발프랜차이즈 브랜드 ‘육감만족’이 지난 29일 경기도 하남 덕풍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 덕풍점은 번화가 중심부에 위치해 고객과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장점인 매장이다. 남녀노소 소비자들이 즐겨 찾는 족발 메뉴로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다.
족발체인점 육감만족은 다년간의 철저한 소비자 분석과 독자적으로 개발한 육수에 특화된 족발 레시피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본사의 직영공장에서 유통되는 위생적인 육수를 사용해 고객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족발 브랜드로 신뢰감을 쌓아가고 있다.
또한 육감만족 본사에서 직접 메뉴를 개발하고 있어 가맹점에서 따로 연구할 필요가 없다. 기본적인 족발, 보쌈 메뉴를 비롯해 사이드메뉴까지 대중이 좋아할 만한 음식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양념 등을 획일화해 어느 족발체인점에서든 똑같은 맛을 내도록 했다.
특히 육감만족은 CJ프레시웨이와 계약을 체결해 전국적으로 식자재를 안전하게 배송하고 위생적인 관리는 물론 더욱 수월하게 운영할 수 있다. 사용하고 있는 족발은 국내산으로 당일 배송, 당일 소진을 원칙으로 하고 있어 신선함을 살렸다.
매장 관계자는 “족발창업은 10년, 20년 후에도 안정적이고 오래갈 수 있다. 예전 시장 골목상권부터 선호도가 높은 대중적인 메뉴 족발은 계절에 상관없이, 연령대에 크게 구애받지 않으며 육감만족의 특별한 레시피를 적용해 고객들이 더욱 맛있고 신선한 족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하남 덕풍점 오픈을 기념해 일주일간 소주 또는 음료수 1병을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육감만족은 국내외 족발프랜차이즈를 운영할 가맹점주를 모집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