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영국의 대표적인 AI미디어 기업인 ‘퓨처로지라이프’는 국내 친환경 그린에너지 기업들 가운데 창조이앤이(주)를 포함하여15개 기업을 최종 선정 하였다.
‘퓨처로지라이프’ 측은 산업 분야별로 유망한 혁신 기업을 선정해 국가 별 기업 목록을 발표하였고, 이번 평가는 전문적이고 구체적인 평가절차를 거쳐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 발표한 기업들은 청정에너지 기업,기관 중 최고의 혁신성을 갖췄고 청정에너지 산업과 관련된 기업들이라면 참고할 만한 가치가 있는 뛰어난 기업들”이라고 극찬했다.
특히 선정된 기업중 창조이앤이(주) 는 가연성 폐기물을 혼합 가공해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국내에서도 그린에너지 사업의 선두 주자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
창조이앤이(주) 김강륜 대표이사는 "폐기물을 리싸이클링하는 기술을 이미 확보하였고
향후 이 기술를 활용하여 오일, 전기, 수소를 생산하는 플랜트를 구축해 지구온난화 및 환경분야 에서도 혁신을 주도하며 사람과 자연이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또 "영국의 AI 전문미디어로부터 청정에너지 분야 혁신기업으로 선정되어 자부심과 긍지를 느끼며 동시에 사회적 책임감을 더욱 느낀다"고 했다.
영국 런던에 소재한 <퓨처로지라이프>는 푸핑 엘티디(Fupping LTD)가 소유한
영국의 대표적인 AI전문미디어 회사이며 스타트업 기업과 기관들 사이의 투자자들 간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혁신 기업 및 스타트 기업에 대한 인바운드 투자를 이끌어 내는
동시에 기업의 활성화 및 안정화를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