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짬뽕 프랜차이즈 ‘마차이짬뽕’이 10월 6일 매장 리뉴얼 기념 무료 시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관악구에 위치한 마차이짬뽕 본사직영점에서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선착순 100명에게 메인 메뉴인 마차이짬뽕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마차이짬뽕은 대구에서 올라온 전통의 브랜드로서 영남권역 등지에서 30여개 점포가 현재 성업 중이다. 마차이는 야채와 고기가 적절히 어우러진 얼큰한 베이스의 짬뽕이다.
마차이의 시그니처 메뉴로는 45년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마차이짬뽕’을 들 수 있다. ‘마차이짬뽕’은 마차이만의 노하우로 비법양념과 신선한 재료, 불향 가득한 얼큰한 국물이 조화를 이룬 마차이의 대표 메뉴이다.
마차이짬뽕은 고객들에게 신선한 재료를 제공하기 위해 모든 재료를 대표 원산지에서 공수해오며 면 또한 매일 직접 숙성한다. 화끈한 불맛을 위해 재료를 볶을 때도 고춧가루를 태우지 않고 감칠맛을 살리는 마차이만의 비법을 사용하고 있다.
마차이짬뽕의 최재민 대표는 “재료 공수부터 비법양념 준비 등을 이전의 방식 그대로 고수하고 있다. 고객에게 더 나은 환경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장 리뉴얼 오픈을 결정했다. 업그레이드 된 환경만큼 맛에서도 더 나아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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