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을 추구하는 브랜드 '이다' 2021년 f/w 신제품 런칭
표현을 추구하는 브랜드 '이다' 2021년 f/w 신제품 런칭
  • 정아름 기자
  • 승인 2021.10.0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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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이다(EDA)
사진제공= 이다(EDA)

[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디자이너 브랜드 이다(EDA)의 대표 겸 디자이너 이사리(이수민)는 브랜드를 런칭했다고 밝혔다.

본 브랜드의 차별성은 전세계와 사회적으로 이슈화되고 있는 환경문제를 필두로 의류를 활용하여 제작을 시도하고 있다는 점이다.

EDA의 로고는 제작과정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내가 느낀 걸 눈으로 보고 입으로 말할 수 있으며, 내가 말하고 싶은 걸 찾기 위해서는 눈으로 느낀다” 라는 말을 의미를 담고 있다. 

디자이너 한예진의 도움을 받아 공동제작을 하였는데 색다른 로고를 만든 가장 중요한 이유는 옷을 통해 사람들이 각자 다른 생각을 가지고 의미를 부여할 수 있고 또한 생각하는 대로 그 의미를 받아들일수 있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함이었다.

브랜드 이다(EDA)의 여름 시즌은 모델 고현빈과 함께 신진 모델들을 발굴하여 매 시즌 촬영을 진행 하였으며, 신진 모델 양승완, 강혜빈, 김수빈 또한 발굴을 하여 촬영 또한 같이 작업을 했다.

또한, 이번 EDA의 2021 F/W 는 브랜드 이다(EDA)만의 색을 담아 제작을 하였으며, 셔츠, 블레이저 자켓, 바지 등 다양한 제품들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앞으로의 EDA는 차별성 있는 의류를 제작과 동시에 의상을 NO TAG, NO PACKIGING이라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2021년 하반기에는 교육부 해외 창업트랙 우수사업으로 선정 되어 전 세계 46개국, 매년 20여만 명 청년들이 참여하는 가상경제생태계인 펜월드와이드(PEN Worldwide)를 통해 유럽과 독일 시장을 타깃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사업 가능성을 확인해보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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