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꿈을실현하는사람들이 전개하는 부산/경남 대표 프랜차이즈 ‘불막열삼’이 체계적인 지점 관리 및 규모 확장을 위해 서울지사 신규 설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불막열삼은 생막창, 불막창 등 다양한 메뉴를 부담 없는 가격에 판매해 국내 소비자들 사이에서 가성비 좋은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일본 신오쿠보점을 오픈하는 등 활발하게 지점을 확장했다.

무엇보다 불막열삼은 적극적인 지점 확대 속에서도 기존 가맹점들의 지원 및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에 따르면, 지난 3년간 가맹점들과의 분쟁 건수가 한 건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막열삼은 현재 대부분의 가맹점이 부산과 경남에 밀집해 있는 점을 고려해 자사의 확실하고 빠른 성장을 위해 수도권 진출을 기획하게 됐다. 부산 및 경남 지역을 넘어서 더 많은 지역의 예비창업자에게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지사를 설립하게 되었다는 게 본사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와 관련해 불막열삼 관계자는 “서울지사 신규 설립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한편,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을 포함해 전국 가맹 지점을 모집하고 있다”라며, “내년 초에는 지사 규모를 확대하고 운영, 영업, 물류, 디자인, 광고 등 본격적인 조직 개편을 통해 브랜드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불막열삼은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가맹 지점을 모집 중이다. 창업 혜택 및 가맹 문의는 ‘불막열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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