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중견 건설사 한신공영이 2021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부문은 건설기술(건축, 부대토목·조경, 기계·전기), 건설안전, 경영지원 및 사업부문 등이다.
지원자격은 신입의 경우 해당 전공분야 졸업예정자(2022년 2월) 또는 기졸업자여야 하며 경력직은 부문별경력을 충족해야 지원 가능하고 안전직 부문은 관련자격증이 필수다.
분야별 관련 자격증을 소지했거나 외국어(영어) 능통자는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채용절차는 1단계 서류전형 - 2단계 인성검사 - 3단계 면접전형 - 4단계 건강진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를 희망할 경우 오는 1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입사지원서를 제출해야 한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서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한신공영은 지난 1950년 설립된 코스피 상장 중견 종합건설사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1조9284억 원의 평가액을 기록해 업계 20위를 기록했으며 아파트 브랜드로 '한신더휴'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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