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우이엔티 배우 엄채영,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작품 영화 '바다로 간 물고기' 주연 캐스팅 확정
그로우이엔티 배우 엄채영,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작품 영화 '바다로 간 물고기' 주연 캐스팅 확정
  • 김서율 기자
  • 승인 2021.10.1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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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그로우이엔티

[잡포스트] 김서율 기자 = 아역배우 엄채영이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작품 영화 <바다로 간 물고기> 주연으로 캐스팅 확정되었다. 

그로우이엔티 측은 최근 한국영화아카데미 KAFA작품 영화 <바다로 간 물고기>에서 자폐성향을 가진 주인공 해주 역으로 캐스팅되어 10월 7일 크랭크인해서 열심히 촬영중이다. 이번 작품은 자폐성향을 가진 새로운 연기에 도전하여 대중에게 얼굴을 알릴 예정이다.

엄채영은 영화’ 미쓰와이프’ 를 시작으로 드라마 tvN '디어마이프렌즈' 고현정 배우(분) 어린시절 박완 역, tvN '명불허전' 김아중 배우(분) 어린시절 연경 역 등 다수 여주인공의 어린시절을 연기하였고, 2019년 영화 '힘을내요 미스터리'에서 당당하게 차승원 배우(분)의 백혈병에 걸린 딸 샛별 역에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2020년 조연작인 JTBC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극중 송지효 배우(분) 딸 노하늬 역으로 출연에 또 한번 얼굴을 알렸다.

최근 개봉한 공포영화 주연작 '귀문'에서 어릴적 다중인격으로 아버지에게 학대받고 죽은 후 원한이 쌓인 원혼 윤미린 역으로 첫 공포영화에 도전하며 대중들에게 또 한번 각인시켰다. 앞으로도 다양한 연기변신으로 대중들에게 지속적으로 얼굴을 알릴 계획이다. 

그로우이엔티는 엄채영 배우의 활동에 아낌없이 적극 지원할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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