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지난 8월 데뷔한 신예 걸그룹 '하이엘(HI-L)'이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가운데 광고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하이엘의 소속사인 케이팝라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인다운 풋풋함과, 트렌디하고 독보적인 하이틴스러움을 가지고 있는 매력을 광고주들도 주시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15일 전했다.
케이팝라이브에 따르면, 하이엘은 현재 휠라, 게스, 배스킨라빈스 등 각 업체와 수 많은 미팅을 마친 상태다.
하이엘은 이진, 수정, 다경, 주아, 하윤, 예슬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이다. 데뷔 타이틀 곡인 'Too Too (22)'를 통해 발매 직후 벅스 등 음원차트에 진입했으며 가온차트에도 오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에서 실시한 걸그룹 브랜드평판 2021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최정상의 걸그룹들과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얻기도 했다.
이 외에도, JTBC '구경이' 의 카메오로도 깜짝 출연해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신예 걸그룹다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하이엘은 현재 후속곡 '아름다운 밤'의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31일 첫 팬미팅 콘서트 준비에 매진중이다. 이후에는 많은 팬들과 함께하는 팬미팅도 가진다는 계획이다.
한편, 하이엘은 오는 16일 서대문구 청소년통합지원체계 1388청소년지원단 디지털 부엉이 감시단의 홍보대사로도 위촉될 예정이며 MZ세대를 대표하는 ‘걸그룹' 으로 노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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