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미경 기자 = 고창군 상하면 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복기)가 지난 19일 명사십리 일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쾌적한 상하면을 조성하기 위해 해변에 버려진 해양쓰레기 등을 깨끗이 수거하고 청소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명사십리 해변을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상하면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복기 여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정화활동을 통해 깨끗한 상하면 조성에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
상하면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봉사외에도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발전과 자연보호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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