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2022년 신입사원 채용...31일 원서접수 마감
GS건설, 2022년 신입사원 채용...31일 원서접수 마감
  • 홍승표 기자
  • 승인 2021.10.22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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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채용] 홍승표 기자 = GS건설이 2022년 신입사원 채용을 실시하고 원서접수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

채용분야는 플랜트설계(기본설계, 공정설계, 기계설계, 배관설계, 전기/계장설계, 건축설계), 건축(주택영업), 건축수행(건축시공, 전기시공, 설비시공), 인프라수행(토목시공), 안전(현장안전), 품질, 재경(재무 및 회계) 등이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석사포함) 졸업(예정) 이상의 학력이어야 하며 2022년 1월 입사가 가능해야 하고 관련학과(계열)를 나와야 한다. 또, 2019년 10월 20일 이후 취득한 공인어학성적(토익스피킹·오픽)을 소지해야 지원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해외출장 및 근무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지원 직무 관련 (기사)자격증 소지자는 채용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 인·적성검사 - 실무면접 - 임원면접·영어인터뷰·건강검진 - 최종입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31일 오후 11시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하면 된다. 단, 마감일에는 지원자의 급증으로 정상적인 접수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사전 접수를 하는 것이 좋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통해 참고가 가능하다.

한편, GS건설은 올해 시공능력평가 기준 '빅3'의 대형 건설사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시공능력평가 결과 토목건축공사업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9조9286억 원의 평가액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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