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 다부동 충혼비 참배
칠곡경찰서, 다부동 충혼비 참배
  • 구웅 기자
  • 승인 2021.10.23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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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6주년 경찰의날 맞아 충혼비 참배
칠곡경찰서(서장 이익훈)는 10월 21일 제 76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 전적기념관 내 ‘구국경찰 충혼비’ 참배를 진행하고 기념초랄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칠곡경찰서)
칠곡경찰서(서장 이익훈)는 10월 21일 제 76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 전적기념관 내 ‘구국경찰 충혼비’ 참배를 진행하고 기념초랄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칠곡경찰서)

[잡포스트] 구웅 기자=칠곡경찰서(서장 이익훈)는 10월 21일 제 76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칠곡군 가산면 다부동 전적기념관 내 ‘구국경찰 충혼비’참배를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이익훈 경찰서장을 비롯한 칠곡경찰 20여 명이 참석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었다.

구국경찰 충혼비는 6.25전쟁 당시 다부동전투에 참전한 경찰들을 기리기 위한 명각비로, 총 1,100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이 중 전사자는 197명이다.

이익훈 칠곡경찰서장은 “제 76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국란의 시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선배 경찰들의 넋을 기리고 현재 어려운 ‘코로나19’시국을 모두가 하나가 되어 헤쳐나가자.”고 다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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