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립하양동서어린이집 외 5개소, ‘2021년 영유아 권리존중 실천사례 공모전’ 대상 등 수상
경산시립하양동서어린이집 외 5개소, ‘2021년 영유아 권리존중 실천사례 공모전’ 대상 등 수상
  • 구웅 기자
  • 승인 2021.10.2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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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2021년 영유아권리존중 실천사례 공모전」에서 대상 1명, 우수상 1명, 장려상 4명 수상 성과 달성
경산시립하양동서어린이집 외 5개소에서 경상북도 ‘2021년 영유아 권리존중 실천사례 공모전’에서 대상 포함 6개 항목에 입상하여 22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사진제공/경산시)
경산시립하양동서어린이집 외 5개소에서 경상북도 ‘2021년 영유아 권리존중 실천사례 공모전’에서 대상 포함 6개 항목에 입상하여 22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사진제공/경산시)

[잡포스트] 구웅 기자=22일 경산시립하양동서어린이집 외 5개소에서 경상북도「2021년 영유아 권리존중 실천사례 공모전」에서 대상 포함 6개 항목에 입상하여 22일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2021년 영유아 권리존중 실천사례 공모전」 수상 내역 ▲대상 시립하양동서어린이집 원장 곽혜정 ▲우수상 은하수어린이집 원장 김문정 ▲장려상 미소어린이집 원장 황명순, 시립현대어린이집 원장 김남경, 시립사동1단지어린이집 원장 신천분, 시립정원어린이집 원장 고민지

해당 공모전은 영유아의 기본권(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에 대한 인식 제고 실천사례 공모를 통해 어린이집과 가정이 연계하여 영유아를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는 교사 및 부모의 양육 태도 변화를 통해 질 높은 영유아 권리존중 실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대상 수상자 경산시립하양동서어린이집 원장 곽혜정은 “우리 보육인 들은 아이들을 건강하게 기르고자 하는 사명감과 사회적 책임감을 안고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 앞으로도 영유아 권리존중 실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현재 경산시는 어린이집 170개소에 6,680여 명의 영유아들이 재원하고 있으며, 1,800여 명의 보육 교직원들이 공공형 어린이집, 열린 어린이집 및 경북형 SMART 어린이집 운영에 솔선 참여하여 가정에서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조성하고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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