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포드, 갤러리아 명품관에 팝업 매장 오픈...친환경 뷰티 상품 선보여
뱀포드, 갤러리아 명품관에 팝업 매장 오픈...친환경 뷰티 상품 선보여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1.10.28 1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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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포드 갤러리아 명품관 팝업 매장(사진제공/삼성물산)
뱀포드 갤러리아 명품관 팝업 매장(사진제공/삼성물산)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클린 뷰티 전문 편집숍 레이블씨(Label C)는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 친환경/유기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뱀포드(BAMFORD)의 팝업 매장을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영국 자연주의 토탈 뷰티 브랜드 뱀포드는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삶(Sustainable and Holistic Living)’을 핵심 가치와 철학으로 삼고 있다. 신체적인 건강함 뿐 아니라 정신적, 영적 건강함을 모두 추구하는 생활 방식을 지향한다.

이번 뱀포드 팝업 스토어는 지난 2월 오픈한 더현대서울 매장에 이은 두 번째 단독 매장으로, 주요 유명 화장품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갤러리아 명품관 입점을 통해 인지도 제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뱀포드 팝업 매장은 갤러리아 명품관 WEST 1층에 위치하며, 2022년 8월까지 운영된다. 자연주의 컨셉을 강조하기 위해 나무 기둥을 활용한 인테리어가 적용됐다. 뱀포드는 갤러이아 명품관 매장에서 바디케어, 스킨케어, 홈 프래그런스 등 식물성 추출물이 포함된 친환경 뷰티 상품을 판매한다.

보타닉, 제라늄, 로즈, 재스민 라인으로 구성된 바디워시, 바디로션, 바스오일 등 바디케어제품과 인센스, 로즈마리, 피그 리프 향의 디퓨저와 캔들, 편안한 수면을 돕는 필로우 미스트 등 홈 프래그런스 제품을 선보인다.

이재홍 레이블씨 그룹장은 “뱀포드가 더현대서울에 이어 핵심 상권인 갤러리아 명품관에 매장을 추가 오픈해 더 많은 고객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들이 뱀포드가 추구하는 친환경과 지속가능성 가치를 경험하도록 다양한 유통 전략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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