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케이뱅크와 업무 협약...‘대출안심플랜’ 제공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케이뱅크와 업무 협약...‘대출안심플랜’ 제공
  • 김경은 기자
  • 승인 2021.11.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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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대출안심플랜’(사진제공/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케이뱅크 대출안심플랜’(사진제공/BNP파리바 카디프생명)

[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인터넷 은행인 케이뱅크(Kbank)와 업무 협약을 맺고, 단체 신용생명보험 서비스인 ‘케이뱅크 대출안심플랜’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BNP파리바의 보험 자회사이자, 신용보험 글로벌 리더인 BNP파리바카디프 산하의 한국 생명보험법인으로, 현재 국내 생명보험사 중 유일하게 다양한 신용보험을 제공 중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무)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IV(갱신형)'을 통해 제공되는 ‘케이뱅크 대출안심플랜’은 서비스 제공 기간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대출금 상환이 어려워지는 경우, 보험금으로 대출기관에 남은 대출금을 상환해주는 단체보험서비스다.

최대 3천만원까지 보장이 되며, 보험료는 전액 케이뱅크에서 부담하므로 고객은 대출실행 후 간단한 서비스 가입동의만으로 서비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는 "당사는 국내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선도하는 케이뱅크와의 협업으로 보험의 접근성을 높여 나가는 동시에, 신용생명보험 제공으로 고객의 안전한 대출 여정을 도와 건전한 대출생태계를 확장하는 데 기여해 나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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