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쇼호스트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이너뷰티 정유진 쇼호스트가 IVEX 스튜디오에서 개최된 2021 머슬마니아 & 맥스큐 콘테스트 대회에 참여하였다고 하여 인터뷰를 해보았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어제보다 오늘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이너뷰티 쇼호스트 정유진입니다. 반갑습니다!
Q. 이번 머슬마니아 대회에 쇼호스트로 참여하게 되었는데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제가 쇼호스트로 활동하기 전 오랫동안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하여서 바디 관리에 굉장히 관심도 많고 이너뷰티에도 관심이 많았는데요. 이번에 참여한 머슬마니아 대회는 인&아웃 뷰티가 모두 합쳐져 있는 대회라는 것을 항상 생각해 왔습니다!
이렇게 좋은 대회에 쇼호스트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었고, 저도 제 관심 분야와 자신있는 분야이다 보니 어느 때보다 더 즐겁게 행사 참여를 했던 것 같습니다:)
Q. 쇼호스트로서 이번 행사에 참여하면서 어떤 부분들이 만족스러웠나요?
이번 대회장에서는 이곳저곳에 관객들이 참여하고 사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 정말 많아 좋았습니다. 그 중 저는 개인적으로 머슬 크림과 대한체력코치협회에서 했던 선수 컨디셔닝 스포츠 케어 프로그램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저도 대회준비를 해봤는데 그때 평소 해오던 운동과 다르게 무게도 무겁고 무리하게 되다보니 보기엔 겉으로는 좋아 보여도 아픈 곳이 정말 많았거든요!
그럴 때마다 혼자서 근육을 풀어도 한계가 있었는데 이렇게 국가대표 선수분들을 케어해주시는 분들께서 직접 선수들을 잠깐이라도 케어하는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습니다.
무대를 마친 선수들이 케어를 받는 모습을 봤는데 너무 시원해 보였어요. 대회 준비하느라 고생한 선수들의 몸과 마음이 힐링이 되었을 것 같아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선수와 관객 모두를 배려하는 모습!
역시 이래서 머슬마니아가 인기있는 대회가 아닐까 싶었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계속 참여하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