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개그 우먼의 SNS에 구리빛 복근이 보이는 멋진 사진이 올라와서 화제다 바로, KBS 개그우먼 이자 유튜브 ‘서울이모’로 유명한 김니나씨의 바디 프로필 사진이 자신의 sns에 업로드 됐다.
어느날 늘 입던 청바지를 꺼내 입고 평소와 달라진 뱃살과 허벅지를 보고 충격을 받고 지인인 한 트레이너에게 s.o.s를 보냈다. 바로 1세대 피트니스 선수 이자 현재는 유명 연예인들과 많은 셀럽들이 찾고 있는 흔히들 요즘 대세라고 칭하는 압구정 로데오에 위치한 김대현 피티스튜디오의 팀장으로 근무 중인 문관영 트레이너다.
스포츠 건강 관리학 전공인 문관영 트레이너는 우리나라 에서 머슬매니아로 피트니스 대회가 처음 열렸을 때부터 대회를 출전, 그후 몇 년간 각종 대회를 출전하고 입상한 경력이 있으며 ,
그후, 한 대회의 총괄 및 심사위원 으로도 활동한 적이 있다.
문관영 트레이너는 김니나 의 문자를 받고 바로 운동 스캐쥴을 잡아 매일같이 운동을 진행 하고 김니나의 식단까지 사진을 찍어서 보내 확인 하는 등 김니나의 다이어트를 코치해 왔다.
김니나는 두달간 문관영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며 근육량은 거의 유지한 수준에서 체지방량만 6kg이상 감량에 성공, 멋진 바디 프로필 까지 촬영하며 또 한명의 몸짱 개그우먼을 탄생 시켰다. 문관영 트레이너는 김니나의 운동을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 갈것이며 몸매도 건강도 챙겨 두 마리 토끼를 잡아 줄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