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프랜차이즈 '키토마리' 전주 아중점 오픈
김밥프랜차이즈 '키토마리' 전주 아중점 오픈
  • 황주원 기자
  • 승인 2021.11.04 14:32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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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키도마리 (전주 아중점)
사진제공 = 키토마리 (전주 아중점)

[잡포스트] 황주원 기자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추세에 ‘집콕’도 길어지면서 ‘확찐자’(코로나19로 자택에 머무는 시간이 늘면서 체중이 증가한 사람을 일컫는 말) 신드롬이 계속되고 있다.

외출 기피 현상이 지속하면서 키토마리업체가 저열량 제품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사진제공 = 키토마리 (전주 아중점)
사진제공 = 키토마리 (전주 아중점)

포만감이 높은 키도마리 김밥은 젊은 층이 많이 찾는 김밥 중 하나다.

식단조절을 위한 소비자를 조준하기 위해 탄생했다. 키토마리(아중점) 김한나대표는 “건강하면서 맛도 좋고 칼로리도 낮은 메뉴를 연구해 부담 없이 간편한 식단 조절 메뉴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키토마리(아중점)은 최근 유행 중인 ‘저탄고지’ 메뉴를 선보였다. ‘키토 김밥’이다. 밥 대신 계란 지단을 활용하여 소비자 들에게 맛을 입증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 키도마리 (전주 아중점)
사진제공 = 키토마리 (전주 아중점)

저탄고지란 탄수화물은 낮고 지방은 높은 식단을 말한다. 연예인들 사이에서 유행한 키토 방법이다. 지방 분해 속도를 높여 빠른 체중 감량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다.

키토마리(아중점) 김한나 대표은 제품 트렌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본다.  “요즘 부쩍 줄어든 활동량으로 인해 체지방이나 식단 관리가 고민인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된 만큼 이같은 고민도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키토마리 관계자은 그러면서 “낮은 열량으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메뉴와 함께 건강식품도 각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관련 제품을 개발하기 위한 움직임도 계속되지 않을까 싶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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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사랑 2021-11-04 15:14:26
아중점 오픈 오늘 배달 각이다 ~ 얌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