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 가수 이동원 식도암으로 향년 70세 별세
'향수' 가수 이동원 식도암으로 향년 70세 별세
  • 신미희 기자
  • 승인 2021.11.1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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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18년 10월출연 당시 모습. /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향수' 가수 이동원 식도암으로 향년 70세 별세 사진= 2018년 10월출연 당시 모습. /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잡포스트] 신미희 기자 ='향수'를 불러 유명한 가수 이동원이 별세했다.

14일 오전 4시쯤 ‘향수’, ‘가을편지’ 등을 불러 1980∼1990년대 사랑받은 가수 이동원이  지병인 식도암으로 별세했다. 향년 70세.

이날 가요계에 따르면 이동원은 개그맨 전유성이 있는 전북 남원으로 옮겨 투병 생활을 하던 중 전유성이 임종을 지킨 가운데 세상을 떠났다.

한 가요계 관계자는 “전유성씨가 과거 이동원씨 집에서 함께 산 인연이 있어 이동원씨가 말년에 남원의 전유성씨 집에서 함께 지냈다”고 말했다.

이동원은 1989년 ‘향수’가 수록된 앨범 ‘그곳이 차마 꿈엔들 잊힐리야!’를 발매했다. ‘향수’가 크게 히트하며 국민가요가 됐다. 정지용 시인의 동명 시에 작곡가 김희갑이 멜로디를 붙인 이 곡은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빈소는 동국대일산병원 장례식장 15호에 마련됐다. 발인은 16일 오전 11시 30분, 장지는 일산 청아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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