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지난 11월 13일 댄서 진코 (고예진) 가 제주 여행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2021 제주 안트레 페스티벌에서 제주관광협회가 스타, 크리에이터, 인플루언서 등 29인을 제주 여행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하였다. 진코는 지난 올해 10월 어머니 (이수연) 와 함께 제주 관광협회 홍보 영상을 촬영한 계기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안트레 페스티벌의 축하무대도 진코가 꾸미게 되었다. 유튜버 수빈 과 함께 제주관광협회 로고송인 '여기 바로 제주'로 뜻깊은 무대를 선보였다.

진코는 직접 창작한 안무를 선보였으며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 노래로 예전에 엄마와 제주관광협회 홍보 영상을 촬영했었다. 그래서 더욱 친숙한 음악이었는데 이렇게 다시 제 춤으로 보여드리고, 제주도를 홍보함에 도움이 된다 생각하니 더 의미있는 무대였다' 라고 전했다.

또한 진코는 베스트 드레서로 뽑히며 2021 제주 안트레 페스티벌 행사가 즐겁게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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