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조정인 기자 = 2021 머슬마니아 스포츠모델 & 미즈비키니 3관왕을 차지한 '박유민 선수'가 세계대회 출전권을 획득하게 되면서, 이달 한국시간 11월 21일 일요일 라스베가스 '골든 너겟 호텔'에서 열리는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한다.

'박유민 선수'는 보디빌딩계의 전설이라 불리는 '최재덕 감독'으로부터 웨이트 트레이닝을 지도를 받으면서 혹독한 훈련을 하고 있으며, 이번 세계대회를 위해 혼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개최되는 세계대회 머슬마니아는 출전선수 전원 도핑테스트를 진행하며, 약 5개 종목안에 체급별로 나뉘어 진행하게된다.

한편, 머슬마니아는 국내.외 유명 피트니스 스타를 배출한 명실상부 최고의 대회이며, 매년 세계대회를 통해 한국대표선수들은 훌륭한 입상을 거두며, 국위선양하여 대한민국을 널리 알리고 있다.

한국 머슬마니아 프로모터 '김근범 대표'는 이달 개최되는 세계대회 역시 대한민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아낌없는 지원과 준비에 힘쓸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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