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배우 황보미, 불룬설 의혹 해명..."유부남인 줄 몰랐다"
아나운서 출신 배우 황보미, 불룬설 의혹 해명..."유부남인 줄 몰랐다"
  • 정아름 기자
  • 승인 2021.11.19 12: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출처 = 연기자 황보미SNS
사진출처 = 연기자 황보미SNS

[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배우 겸 방송이으로 활동 중인 황보미측 최근 불륜설에 휩싸이며 해명에 나섰다.

황보미는 SBS스포츠 아나운서로 입사해 이 후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자의 행보를 이어갔다.

황보미는 최근 상간녀 소송에 휘말렸다. 최근까지 교제한 남성이 유부남이었고, 교제남성의 아냐가 황보미를 상대로 위자료 청소소송을 낸 것이다. 이에  황보미 소속사는 황보미가 교제했던 남성이 유뷰남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전하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현재 양측 주장이 엇갈려 진실공방을 펼치고 있다.

아나운서로 시작해 연기자로 변신한 황보미는 불륜의혹에 연루되 이미지 타격도 피할 수 없게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