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합천군협의회, 2021년 4분기 정기회의
민주평통 합천군협의회, 2021년 4분기 정기회의
  • 구웅 기자
  • 승인 2021.11.2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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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정책 추진방안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는 18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1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합천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는 18일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1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사진제공/합천군)

[잡포스트] 구웅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합천군협의회(회장 김기태)는 18일 오후 2시 합천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 및 관계자 4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1년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을 주제로 한 동영상 시청, 토론 및 통일의견 수렴 설문작성, 2021년도 협의회 통일활동 사업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기태 회장은 “민주평통 제20기 출범 후 두 번째 정기회의에 많은 분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한반도 통일의 과정에 있어 종전선언이 매우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수있다는 확신을 갖고,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적극적 역할을 수행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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