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가스라이팅 및 각종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서예지가 tvN드라마'이브의 스캔들' 촬영을 시작으로 복귀를 알렸다.
tvN드라마 '이브의 스캔들'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 원 이혼 소송의 내막을 다루는치정 멜로 작품이다. 출연 배우는 서예지 외 이상엽, 유선, 박병은 등이 출연한다.
배우 서예지는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독특한 캐릭터 동화작가 고문영 역할을 완벽히 소화하며 호평을 얻었다. 이 후 전 연인 가스라이팅 논란을 비롯해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은 바 있다. 약 7개월여 만에 복귀작 '이브의스캔들'로 논란을 딛고 재기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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