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웹3플랫폼 베가 프로토콜(Vega Protocol)이 지난 20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식 스티커 디자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베가프로토콜은 지난 10월, 커뮤니티 사용자들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폰트를 자체 개발했다.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폰트 작명 대회를 열었으며, 300건 이상의 이름이 제출되었다.
현재 베가는 텔레그램과 디스코드 등 소셜 미디어에서 사용될 공식 스티커를 디자인하는 대회를 진행 중이다. 앞서 언급한 대회까지 합치면 한화 1200만 원이 넘는 상금이 할당되었다.
베가 프로토콜 관계자는 “인터넷에서 고유한 브랜드를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브랜딩 과정에서 사용자들과 맺어지는 끈끈한 관계는 프로젝트가 성장할 수 있는 강력한 발판이 된다”는 신념으로 커뮤니티를 강화해 나갔다.
한편, 베가는 오는 26일 트위치를 통해 페어그라운드 잼(Fairground Jam)을 진행할 예정이다. 페어그라운드 잼은 사용자들이 베가 팀에게 질문할 수 있는 정기 라이브 방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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