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N조이] 재미로 보는 게임 속 직업 '디아블로2 레저렉션'(원소술사) #2
[잡N조이] 재미로 보는 게임 속 직업 '디아블로2 레저렉션'(원소술사) #2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11.25 15: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직업의 세계는 현실 뿐만 아니라 게임 속 에서도 고민하고 고민하게 된다. 재미로 보는 게임 속 직업을 통해 선택의 폭을 넓혀보고자 한다. 특히 디아블로2 레저렉션은 지난 9월 24일 출시 후 많은 올드게이머들을 소환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뉴비(신규유저) 혹은 복귀유저를 위해 디아블로2 레저렉션 속 직업을 소개하고자 한다.

▲원소술사 인게임 모습
▲원소술사 인게임 모습

원소술사는 가장 인기가 좋은 디아블로2 레저렉션 내 직업이다. 첫 캐릭터로 가장 선호하는 직업이기도 하다.  원소술사는 취향에 따라 냉기, 번개, 화염 상황에 따라 2개의 원소를 채택하기도 한다.

일단 원소술사의 장점은 초반에 타 직업이 가질 수 없는 원소술가 고유의 스킬인 순간이동을 보유할 수 있는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기동력에서 우위에 있어 사냥과 아이템 획득에 장점이 있다.

타 직업에게 순간이동 스킬 사용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룬워드 아이템 '수수께끼'

타 직업의 경우는 룬워드 아이템인 수수께끼를 보유하기 전에는 기동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앞서 이야기한 룬워드 아이템은 원소술사의 순간이동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이다.

초반 스킬트리는 냉기계열 또는 냉기계열에 타 속성을 섞는 것을 추천한다. 이유스는 냉기스킬인 얼음보주의 경우 초반 사냥에 유리할 수 있고  눈보라 같은 경우 데미지가 월등해 고가의 장비가 없어도 충분한 효율을 낼 수 있기때문이다. 단 지옥 난이도의 경우 몬스터가 속성에 대한 내성을 가지고 있어 1개의 속성만 가지고는 사냥에 한정적일 수 있어 메인속성 외 타 속성을 채택하는게 좋다. 주로 많은 시너지 효과를 요구하지 않은 얼음보주와 파이어계열쪽에 투자하게 되면 2개 속성 운영으로 지옥난이도에서 사냥은 더욱 유리할 수 있다.

▲룬워드 아이템 '무한'

초반 냉기 또는 냉기와 타속성을 채택 후 대부분 원소술사 유저들은 번개속성 계열로 전환하는 경우가 많다. 이유는 번개속성의 빠른 속사와 과 용병에게 무한(무공)이라 불리는 아이템을 착용함으로서 12레벨선고 오라를 통한 시너지로 사냥에 있어 최상위를 자랑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번개속성의 경우 고가의 장비들이 많이 사용되어 초반에 번개속성을 채택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원소술사는 다양한 형태로도 활용되어 지는 직업이다. 화염계열 인챈트를 활용한 초보도우미는 물론 다양한 아이템과 조합하여 이색적인 캐릭터로 변화할 수 있다. 룬워드 드림을 활용한 드림원소술사, 또는 곰으로 변신해 사냥을하는 드림 곰 원소술사등 재미에 있어서 만큼은 보장할 수 있는 직업이다.

해당 글은 본 기자의 체험에 의한 내용으로 주관적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