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팅박스 x 올라트 ‘공유 콘텐츠’ 제휴 선보여
프린팅박스 x 올라트 ‘공유 콘텐츠’ 제휴 선보여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11.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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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프린팅박스
이미지제공 = 프린팅박스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신인 아이돌 픽시가 소속된 올라트 엔터테인먼트와 무인출력 전문 기업 프린팅박스가 손잡고 최초로 업계 ‘공유 콘텐츠’ 제휴를 맺었다.

25일 올라트 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 pixy 픽시가 공유 콘텐츠 프린팅박스와 함께 국내 팬들에게 사진 굿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픽시는 최근 인도, 미국, 일본 등 해외 초청공연을 다니며 핫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때문에 비교적 소통이 적은 국내 팬들을 위해 이번 프린팅박스와의 공식 제휴를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올라트 엔터테인먼트는 총괄 프로듀서 케빈을 중심으로 pixy픽시의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소식을 접한 아이돌 팬들은 “pixy 사진을 저렴하게 출력해 나만의 굿즈를 만들 수 있어 기대된다”며 환영하는 분위기다.

픽시 외 다양한 연예인 사진도 인화가 가능해 가수, 배우, 댄서 등에 이르기까지 나만의 특별한 굿즈를 만드는 문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린팅박스는 무인출력 전문 브랜드로 웹툰 그림과 연예인, 스마트폰 사진 인화, 문서 출력이 가능한 복합 무인출력기를 선보였다.

프린팅박스는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마트와 편의점부터 서점, 문구점, 카페, 병원, 지하철 등 공공장소에까지 다양한 장소에 설치돼 있다.

사용처는 프린팅박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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