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 개강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 개강
  • 전진홍 기자
  • 승인 2021.11.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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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오는 12월 01일 자정까지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취득 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2022년 첫 1학기 과정으로 22년 1학기 1차 사회복지사 2급 교육이다.

평균 수명이 증가되며 영구적으로 법적 효력이 유지되는 국가자격증에 관심이 늘어나는 추세다. 나이가 들어도 자기소개서, 이력서 등 개인 포트폴리오에 활용할 수 있고 관련 취업기관에서도 활동 가능하다. 사회복지사 2급은 개인의 역량에 따라 정년 없이 활동 가능해 노후대비 자격증으로 손꼽히고 있다.

사회복지사 2급은 대학에서 사회복지학 전공교과목과 사회복지관련 교과목을 이수한 경우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고등학교 졸업자, 사회복지관련 분야를 전공하지 않았을 경우 학점은행제를 이용하여 취득을 준비할 수 있다.

학점은행제는 학교에서뿐만 아니라 학교 밖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제도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교육부 평가인정 학점은행제 원격교육기관으로 사회복지사 2급 외 다양한 국가자격증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 곳이다. 총장명의 학위과정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학습노하우로 최신 개정안을 반영한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특히 12월 02일 개강 되는 사회복지사 2급은 이론과 실습을 ONE-STOP 시스템으로 이수할 수 있으며 진행 전 전문 학습플래너와 컨설팅을 통해 맞춤 플랜을 세워볼 수 있다.’며 ‘이론의 경우 온라인 강의로 진행되어 시 공간의 제약 없이 이수 가능하다. 수년간 많은 학생들을 지도한 전문교수진의 강의로 진행되어 수준 높은 교육을 배워 나갈 수 있다.’고 전했다.

비대면 온라인 강의는 초보자들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진행 중 연결이 불완전하거나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면 원격지원서비스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해마다 인기를 끌고 있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은 향후 전망이 밝은 직업군으로 각광받고 있다. 자격증 소지자들은 전국 사회복지기관, 병원, 기업체, 학교 등 다방면으로 활동할 수 있다.

이론 교육에선 전문 교수진들의 강의를 인터넷으로 배워볼 수 있고, 실습의 과정에선 시간제 대면 수업으로 진행된다. 단, 실습의 경우 선수과목을 모두 이수한 수강생만 신청이 가능하기에 1:1 전문 학습플래너를 통한 자신의 교육 전략과 스케줄, 계획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일반적인 성적장학금에서부터 장애인, 북한이탈주민, 10년 이상 장기 복무한 제대군인 등 준비되어 있어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볼 수 있으며 일반인 및 국내 학생들 모두에게 평생교육을 통해 자기개발,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그 밖에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전문자격증센터, 학습지원센터, 장학혜택 등 수강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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