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개그맨 장동민(크라우드 PC방 대표)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29일 전했다.
개그맨 장동민이 대표로 활동 중인 크라우드 PC방은 국내 PC방 프랜차이즈 업체 중 한 곳이다.
장 대표는 2011년 '장동민의 옹 PC'로 PC방 업계에 발을 들인 후 10년 이상 PC방을 운영 중이며 광고 모델과 대표직을 겸하고 있다.
그는 현재 개인 방송을 통한 가맹점 홍보 이벤트, SNS를 이용한 경품 이벤트, 크라우드 PC방 게임대회 등을 통해 활발히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그러나 작년과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가맹점에서 대면으로 하는 홍보는 어려운 상태였다.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게 코로나 19가 점점 나아진다면 장동민 대표가 전국의 크라우드pc방 매장을 직접 순차적으로 찾아뵙고 매장에 오신 손님들께 직접 음식도 조리해서 대접하고, 팬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크라우드 가맹점 게임 대회도 개최해 크라우드 PC방 가맹점에 손님들이 더욱 많이 생겨서 크라우드 가맹점주님이 더욱 즐겁고 행복한 시기가 빨리 왔으면 좋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장동민 대표의 홍보와 더불어 크라우드 PC방에서는 10가지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PC방 창업이 두렵거나 자금이 부족한 예비 가맹주들을 위해 본사와 공동 투자하는 크라우드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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