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재향군인회 노성산에서 자연보호 및 산불 조심 활동 전개
논산시 재향군인회 노성산에서 자연보호 및 산불 조심 활동 전개
  • 김형철 기자
  • 승인 2021.12.01 09: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논산시재향군인회 우천에도 불구하고 논산시 노성면 노성산에서 자연보호 및 산불 조심 캠페인을 전개 했다.
논산시재향군인회원들 자연보호 및 산불 조심 켐페인 장면
논산시재향군인회원들 자연보호 및 산불 조심 켐페인 장면

[잡포스트] 김형철 기자 = 논산시재향군인회(회장 김영근)는 30일(화) 향군회원 30여명이 참가운 가운데 관내 논산시 노성면 노성산에서 자연보호 및 산불 조심 캠페인을 전개 했다.

김영근 회장과 읍,면,동 재향군인회 회원들은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데에도 불구하고 노성산을 지키는 자연보호 활동과 산불 조심 캠페인을 벌여 화제가 되고 있다.

김영근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매년 실시하던 안보견학을 코로나 19로 인해 전격 취소하고, 1년 전에 발생한 산불로 노성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불 조심 캠페인과 함께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하여 더욱 의미 있고 뜻깊었고, “산불은 자연환경 파괴와 더불어 막대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야기하는 만큼, 시민 및 등산객들도 경각심을 가지고 단, 1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논산시향군회는 지난 18일에도 여성 임원들과 함께 탑정호 주변에서 자연보호 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