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정아름 기자 = 배우 주지훈이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헬스앤뷰티의 품절스타로 등극했다.
주지훈은 지난 10월부터 주식회사 헬스앤뷰티의 공식 모델로 선정되며, TV CF를 포함해 활발한 활동을 시작했다. 이제 2개월 정도 모델로 활동했을 뿐이지만, 기업은 그 효과를 보고 있다.
헬스앤뷰티 측이 밝힌 바에 따르면, 주지훈이 출연하는 CF가 온에어되면서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한다. 헬스앤뷰티의 자사제품인 ‘단백질이 소볶소볶’ 볶음밥, ‘탱탱볼’ 닭가슴살 제품을 포함한 다수의 제품들이 품절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로 헬스앤뷰티 물류센터 직원의 말에 따르면, 늘어난 물량공급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며, 체감 업무강도가 매우 높아졌다고 한다.
한편, 이들은 닭가슴살햄 제품인 ‘더 맛있는 바른햄’의 인기로 슬라이스 된 상품인 ‘더 맛있는 바른햄 슬라이스’를 추가로 출시했으며, 출시한 직후부터 많은 주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닭가슴살 제품인 ‘탱탱볼’의 품절로 인해 출시 예정이었던 ‘탱탱볼 갈비맛’ 신제품 출시를 서두르게 됐다고 전했다.
이들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더 다양한 식단을 제공하기 위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재고확보에 더욱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또, 이러한 고객의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따뜻한 기부활동도 이어나가고 있다. 헬스앤뷰티는 초록우산 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노블클럽에 등록되어 있는 회사로, 꾸준한 기부를 해왔다. 지난 2월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에 4,6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고, 6월에는 2,300만원, 얼마 전인 10월에는 총 1억 1,500만원 어치 규모의 제품을 후원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