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주)툰 플러스가 예림디자인고등학교와 11월 29일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상호협력을 위한 의미있는 첫걸음을 디뎠다.
예림 디자인 고등학교의 선발된 예비 졸업생 3명의 2달에 걸친 현장학습 진행과, 툰 플러스 이훈영 대표의 예림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4차 산업기술 변화에 맞물린 웹툰시장 변화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기적 특강을 신설할 예정이다.
툰 플러스와 예림디자인고등학교는 멘토링을 통한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육성과 발굴, 프로그램 개발뿐만 아니라, 지식 정보 교류 및 연구, 자문 등의 교육분야까지 상호 저변확대를 위한 새모델을 제시한다.
툰 플러스는 최근 중앙대학교, 한국영상대학, 청강문화산업대학 등 대학뿐만 아닌 특성화고 인재양성을 위한 교류,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예림 디자인고등학교 산학협약을 통해 한층 강화된 산학협약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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