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대구 영진직업전문학교가 'K디지털 트레이닝'으로 Open API를 활용한 IT 분야에서 스마트 웹&앤 콘텐츠 실무 개발자 양성과정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K-Digital Training은 고용노동부가 전담하여 청년 취업희망자를 대상으로 실무 프로젝트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디지털 신기술 훈련 분야(빅데이터, 실감콘텐츠,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스마트 제조 등) 현장 프로젝트 수행 역량을 갖춘 실무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진행되며 영진직업전문학교가 K 디지털 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모집 과정은 Open API를 활용한 스마트 웹&앱 콘텐츠 실무 개발자 양성과정으로 12월 27일부터 22년 7월 21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과정으로 디자인 능력과 코딩 능력 동시 배양을 목적으로 한다.
코딩의 기초를 모르는 비전공자, 비경력자들도 참여할 수 있으며, 최신 트렌드에 맞는 스마트 웹&앱 콘텐츠를 개발할 수 있도록 그래픽 기술을 활용한 UI/UX 설계 및 디자인, HTML, CSS, Javascript 등을 활용한 웹 퍼블리싱 및 리액트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프론트 엔드 기술 등에 대한 실무 능력 함양 및 포트폴리오까지 제작할 수 있다.
더불어 현장에서 요구되는 프론트 엔드 개발 핵심 기술을 습득하고, Open API를 활용한 웹 & 앱 콘텐츠 개발 관련 실무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산업 현장에 바로 적응할 수 있는 실무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본 과정은 국민 내일 배움 카드 소지 시 수강이 가능하며, 수강 문의는 영진직업전문학교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