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2022년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E-sports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E-sports는 단지 게임이 아니라 스포츠다"라는 등의 많은 인식이 개선되고 있는 상황이다.

크라우드PC방에 따르면 E-sports가 활성화됨에 따라 pc방 창업이 소자본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많이 찾고 있는 추세다.

이에 PC방 창업 프랜차이즈 기업인 '크라우드 PC방'이 1인 사업과 직장인 창업 아이템으로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2일 밝혔다. 

크라우드 PC방은 PC방을 오랜 기간 연구한 전문가들이 모여, 경험과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만든 기업으로 본사와 가맹점의 공생을 목표로 한다. 

그들은 PC방 창업에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공동투자 지원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또한 가맹점의 수익을 안정적으로 유지 및 증가할 수 있는 방안인 부가수익 창출 방안도 계속해서 연구 및 발표했다. 부가수익을 창출해 낼 수 있는 대표적 방안으로는 카페테리아가 있다. 

크라우드 PC방은 먹거리 매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 샵인샵 운영과 체계적인 조리 시스템으로 타 브랜드와 차별화하여 매출을 증대시키고 있다. 또한 배달어플을 이용한 카페테리아 음식 배달도 가능하게끔 했다.

본사에서도 가맹주들의 쉽고 체계적인 카페테리아 시스템을 위해 주방 무상시공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조리 교육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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