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전진홍 기자 = 가성비 브랜드 샤오미가 지난 11월 ‘레드미 워치 2 라이트’ 를 출시했다.
이번 샤오미의 스마트 워치 신작 ‘레드미 워치 2 라이트’는 고강도 인터벌 훈련(HIT)와 요가를 포함한 17가지 프로페셔널 모드, 100개의 확장 운동 모드들로 더욱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5ATM 방수를 지원하고 있어 샤워실 및 수영장에서도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다.
심박수와 수면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뿐 아니라, 호흡 안내 기능 등을 지원한다. 거기에 기본 이모티콘, 날씨, 시계, 알람, 플래시까지 포함된 푸시 알림도 사용할 수 있어 타 브랜드의 고가 워치에 버금가는 성능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1.55인치 컬러 터치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배터리는 2시간 충전으로 최대 일반 모드에서는 최대 10일 동안 사용, 연속 GPS 스포츠 모드는 14시간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아이보리, 블랙, 블루 3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스트랩 추가 컬러로는 핑크, 올리브, 브라운이 있다.
저렴한 가격 대비 고성능의 품질을 자랑하는 샤오미의 ‘레드미 워치 2 라이트’는 출시와 동시에 다양한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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