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북수원 하우스토리’ 오는 13일 계약 돌입
남광토건, ‘북수원 하우스토리’ 오는 13일 계약 돌입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12.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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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북수원 하우스토리
사진= 북수원 하우스토리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신수원선이 지나는 길에 위치해 신수원선 북수원역(예정)과 한일타운역(예정)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실수요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북수원 하우스토리’의 정당계약을 오는 13일(월)부터 15일(수)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북수원 하우스토리’는 청약 과정에서 높은 경쟁률로 주목받았다. 지난달 23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0가구 모집에 2820건의 청약 신청이 접수돼 평균 21.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1 주택형으로 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북수원 하우스토리’ 분양 관계자는 “북수원 하우스토리는 우수한 교통환경, 풍부한 인프라, 쾌적한 자연환경 등 입지여건이 좋은 만큼 1순위 청약에서 반응이 좋았다”며 “인근 단지에 비해 분양가도 매우 합리적이어서 빠르게 계약이 마감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북수원 하우스토리는 지하1층에서 지상11층~14층, 2개동, 총 135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중 조합원분 등을 제외한 60가구가 전용면적 ▲59㎡ ▲71㎡ ▲84㎡로 일반 분양된다. 현재는 수원시 권선구 경수대로에 위치한 견본주택에서 4일부터 9일까지 정당계약 전 서류접수를 받고 있으며, 당첨자들은 홈페이지에서 방문예약 후 견본주택에 방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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