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전진아 기자 =곽동희 작가가 2021인천아트페스타 청년작가초대전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인천미술협회가 주최하는 2021인천아트페스타에 잇다스페이스 기획으로 인천의 청년작가 8명 초대전이 12월 4일부터 12월 8일까지 인천문화예술회간 전시장 및 중앙로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초대전에 참석한 곽동희 작가는 “나의 작품은 아이들의 정원이다. 원색의 아름다움은 상상의 세계를 표현하지만, 우리 일상의 모습이다”라고 전했다.
곽동희 작가는 ‘봄앤봄 도든갤러리’, ‘곽동희,김상숙 2인전 61갤러리’ 등의 다양한 전시회를 보여줬다.

한편 이번 인천아트페스타 청년작가전은 인천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젊은 작가들을 대상으로 한 전시회로 2021년 12월을 시작으로 2022년 6월까지 총 6개월 동안 릴레이 전시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며 인천을 떠난 작가들을 다시 인천으로 잇는 ‘로컬아트 프로젝트 2022’의 첫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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