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경력사원 채용… 17일까지 접수
현대건설, 경력사원 채용… 17일까지 접수
  • 김홍일 기자
  • 승인 2021.12.0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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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홍일 기자 = 현대건설이 2021년 하반기 건축·주택사업 부문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분야는 시공·공무, 설계, 품질, 안전, 분양 부문으로, 해당분야 관련 업무 유경험자이며 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보유자는 우대한다. 단, 안전 분야는 법정 안전·보건관리자 선임 자격 보유자이어야 한다.

입사희망자는 오는 17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인재채용 메뉴에서 입사지원이 가능하며, 전형절차는 지원서접수-서류전형-인성검사-면접전형-신체검사 순이다.​

한편,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인 현대건설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1년 (토목건축공사업) 시공능력평가’ 결과 11조 3,770억 원의 평가액을 기록해 업계 2위를 차지했다. 현대건설은 아파트 브랜드로 '힐스테이트'와 프리미엄 주거브랜드 '디에이치(THE H)'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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