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우상자, 1대1 소자본창업설명회 진행
여우상자, 1대1 소자본창업설명회 진행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12.0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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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여우상자

[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초밥 프랜차이즈 '여우상자'는 소자본창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창업설명회는 예비창업자와 사전 조율 후 본사 또는 가맹점에서 1대1로 진행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요식업이 처음인 예비창업자와 소규모, 소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업종변경을 계획하는 자영업자 모두 해당이 되며 창업상담과 함께 시식도 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구운 초밥과 상자 초밥 전문점 '여우상자'는 25년 일식 경력을 가진 돈까스 우동 프랜차이즈 대표와 캐나다 모모산 셰프, 아부리룸 셰프, 프로젝트 피쉬 수쉐프 등 유학을 통해 선진 초밥제조 기술을 습득한 아들이 함께 런칭한 브랜드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여우상자는 소수의 초밥 종류에만 집중하면 되고 주방 업무를 간소화한 특성을 보이고 있다. 특히 스시로봇 시스템 도입과 쉐프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초보자도 수월하게 초밥을 만들고 원활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최소 8평 소규모 점포에서 점주님 혼자 운영 가능한 테이크아웃 및 배달 전문점"이라면서 "1대1 창업설명회가 남자나 여자 구분없이 1인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유익한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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