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맞춤정장 및 결혼예복 전문 브랜드 종로 보헨에서 겨울 시즌을 맞아 캐시미어 100% 원단 맞춤코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알렸다.

종로 보헨에서 독점 수입 판매 한다고 밝힌 원단은 이태리 명품 원단 브랜드인 세루티 社의 제품이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맞춤코트를 제작할 시,  수제 비스포크 방식으로 제작 방식 무료 업그레이드 혜택이 있다.

종로 보헨 관계자는 "은은하게 흐르는 윤기와 고급스러움이 돋보이는 세루티 캐시미어 원단의 블랙과 다크네이비 컬러는 오직 종로 보헨에서만 판매 중이다. 가장 선호도 높은 컬러인만큼 이벤트가 공개되자마자 많은 분들의 문의를 받고 있다. 각 컬러 당 10벌 미만의 원단만이  준비되어 있는 만큼 빠른 선택 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캐시미어는 섬유의 보석이라 불릴 정도로 굉장히 귀한 원단이며  가벼운 무게에 비하여 울보다 8배 높은 보온성을 자랑한다.

한편, 현재 종로 보헨에서 진행 중인 남자맞춤예복과 함께 캐시미어 맞춤코트를 계약할시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여성 맞춤코트로 제작도 가능하며 이 경우에는 추가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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