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승회관’ 국밥집 창업 운영 시스템 적용
‘보승회관’ 국밥집 창업 운영 시스템 적용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12.0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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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보승회관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보승회관’은 국밥집을 창업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보다 쉽고 편한 방향성 설정을 위해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단계별 오픈 절차에서 ‘창업자교육’ 프로그램을 강화시켰다. 경영이론교육부터 현장실습 및 위생, CS 교육에 이르기까지, 국밥집 경영은 물론 장사가 처음인 초보자들을 위한 운영 매뉴얼을 제시한다.

또 인테리어와 각종집기, 초도물품확인, 최종집기 점검 시험가동, 가오픈실시, 홍보물 제공에 이르기까지 매장 오픈 직전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최종 검증 과정도 거친다.

가맹 오픈 절차 과정에서의 여러 가지 교육 및 준비 외에도 매장 오픈 이후 조리시스템을 간편화 시켜, 초보자도 쉬운 조리가 가능하고 전문인력 운용 감소를 통한 인건비 절감 효과를 추구한다. 

이밖에 국밥전문점에서 가장 중요할 수 있는 육수를 포함한 각종 식자재 및 소스류 등을 1차 가공해 각 매장에 합리적 단가로 공급 중이다. 맛을 균일하게 유지하고, 음식 조리를 통한 여러 가지 어려움을 최소화할 가능성이 높다. 

‘보승회관’의 관계자는 “초보자도 쉽고 편하게 운영할 수 있는 국밥프랜차이즈를 콘셉트로 구성해, 누구나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 나가게 만드는 것이 ‘보승회관’의 경영 방식”이라며, “쉽고 간편한 운영 시스템의 정착을 통한 운영 안정성으로, 신규 창업자는 물론 기존 가맹점들도 점포를 확장하고 싶은 브랜드로 인정받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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