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최혜진 기자 = 캐나다 유학&이민 전문 기업 우리에듀케이션이 12월 18일(토) 캐나다 유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리에듀 강남지사에서 단 하루만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코로나 사태로 정보를 얻기 어려웠던 캐나다 현지 정보들을 보다 자세하고 정확하게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현재 캐나다는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매우 높고 확진자가 감소하는 상황으로, 외국인들의 입국금지를 해제하고 유학생들에게 비자를 허용하는 등 입국 문턱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거기다, 캐나다는 유학만으로도 영주권 신청 대상자가 될 수 있어 해당 박람회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주최측에 따르면, 행사는 새로운 위드코로나 방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시간별로 최대 8명씩 입장이 가능하며, 모학, 조지브라운, 센테니얼, 팬쇼 컬리지 등 다양한 컬리지 담당자들이 직접 참석해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 전했다. 덧붙여. 최근 많은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하는 캐나다 코로나 방역 수칙에 대해서도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질 전망이니 많은 참여 바란다고 독려했다.
참관객들을 위한 혜택 또한 다양하다. 코로나 바이러스 유행 등 어려워진 국제 상황으로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미룬 학생들을 위해 수속비 면제와 장학 혜택, 공항 픽업비 무료 등 다양한 박람회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코로나 사태에도 대면, 비대면으로 꾸준히 성공적인 박람회를 진행해온 우리에듀케이션은학업과 취업 네트워킹, 이민 후 진로 계획 수립까지 할 수 있으며, 캐나다 유학 및 이민만을 전문으로 진행하는 만큼 실속 있는 정보와 보다 확실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