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고집132’는 가맹문의를 하는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프로그램을 제공 중이라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는 ‘YBDJ’ 프리미엄 돼지고기 웰팜포크 원료돈을 사용하고 있다. 돼지 한 마리에서 소량으로 나오는 꽃살과 1마리에서 5대만 나오는 도끼갈비 갈비를 132시간 저온 숙성 형식으로 제공 중이다.
일반적인 고기집 창업 기준을 벗어난 맛과 퀄리티를 높이는데 주력하면서, 창업자들이 직접 시식을 해보고 창업을 결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보였다.
본사 차원에서는 음식장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메뉴 구성과 맛이라고 판단하며 가맹점주들이 직접 메뉴의 맛을 보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셈이다.
‘고집132’의 관계자는 “고깃집 창업자를 대상으로 시식상담 접수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맛을 보지 않은 분들께는 창업을 추천드리지 않는다”며 “창업자들이 직접 맛을 보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확신을 갖게 만드는 것이 프로그램 시행의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잡포스트(JOBPOS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