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여성의류쇼핑몰 사라앤마리가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여성기모바지 오늘팬츠 vol.1을 자체 제작하여 새롭게 선보인다고 전했다.
사라앤마리는 30대 여성을 타깃으로 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의 옷을 선보이는 여성의류쇼핑몰이다. 타깃이 30대인 만큼 좋은 원단, 편안함을 고려하여 고급스럽지만 활동하기 좋은 옷들을 제작하고 있다. 지나치게 화려한 스타일보다는 기본에 충실하고 포인트를 살릴 수 있는 아이템들로 구성하여 일반인도 쉽게 할 수 있는 스타일링을 제시하고 있다.
사라앤마리에서 새롭게 자체제작한 오늘팬츠 vol.1은 도톰한 이중 본딩 원단을 사용하여 제작된다. 기모 안감으로 겨울철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쇼핑몰관계자는 "사람마다 체형이 다른 것을 고려해 3가지 타입의 기장을 준비했고, 44부터 77까지 넉넉한 사이즈와 총 7가지의 컬러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고 전했다. 특히 허리 부분 히든 밴딩 처리로 군살 보정과 체형에 딱 맞아떨어지는 핏을 연출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사라앤마리 쇼핑몰관계자는 "판매되는 제품들은 실제 쇼핑몰 MD와 모델이 직접 입고 생활하며 기준치를 통과한 제품으로만 구성되어 있고, 평가 기준은 디자인, 원단, 안감, 편안함, 활동성 등 다양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또한 이번 여성기모바지 오늘팬츠vol.1을 시작으로 매주 새로운 시리즈를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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