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김밥’ 운영자 중심 운영 시스템 적용 
‘토마토김밥’ 운영자 중심 운영 시스템 적용 
  • 박순철 기자
  • 승인 2021.12.0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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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토마토김밥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김밥전문점 ‘토마토김밥’은 창업자 중심의 편하고 쉬우며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우선 간편한 원팩조리 시스템 도입으로 쉬운 레시피 구성을 돕고 있다. 또 김밥의 주 재료인 김과 단무지, 달걀지단 외 각종소스를 본사에서 직접 제공하면서, 주방에서 수월한 운영이 이뤄지도록 했다.

또 모든 가맹점의 홀에 결재 자동화기기(키오스크)를 설치해 홀 운영 인원을 최소화하고 있고, 주방에서는 인건비 절감과 업무강도를 최소화 하기위해 전처리용 야채절단기, 원터치 김밥절단기 와 깁밥용밥을 고르게 펴주는 전자동 라이스시트기를 도입하고 있다

여기에 본사 차원에서 창업자를 대상을 총 96시간에 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창업과 운영 과정상 나타날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화 시키기 위한 본사의 지원이 따른다. 

‘토마토김밥’의 관계자는 “요즘처럼 불안정한 상황에서 복잡하고 어려운 가맹사업 대신, 창업자들이 쉽고 편하게 운영 가능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라며, “앞으로도 브랜드 가맹점들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운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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