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포스트] 박순철 기자 = 반찬브랜드 국사랑이 다가오는 동지를 맞아 동지팥죽을 선보인다.
동지는 24절기의 22번째 절기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예로부터 동지에는 음기가 극성한 가운데 양기가 새로 생겨나는 때이므로 일 년의 시작으로 간주했으며 각 가정에서는 팥죽을 쑤어 먹으며 나누었다고 한다.
이에 국사랑은 남녀노소 누구나 착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도록 동지팥죽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국사랑관계자는 “전통방법으로 만들어 팥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 만들었고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사랑은 국, 탕, 볶음 각종 반찬 등 총 450가지의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있다.
또한 점주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운영 노하우 관리,매달 신메뉴 출시로 가맹점주들의 어려움과 단골 고객 확보에 최대한 도움을 주는 상생정책을 실행 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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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동지때는 팥죽을 먹어야 작은설로 나이한살을 더먹는 날로도 여겨집니다. 이 때쯤이면 다음해의 달력을 주고 받는 전통이 있습니다. 또한 선과 악의 여러귀신중 악귀인 역귀(疫鬼)를 쫓기 위해 그가 생전에 싫어하던 붉은 팥으로 죽을 만들어 먹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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