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P2E 프로젝트 엔버월드(NvirWorld), 유니스왑(DEX) 상장
NEW P2E 프로젝트 엔버월드(NvirWorld), 유니스왑(DEX) 상장
  • 김진호 기자
  • 승인 2021.12.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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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포스트] 김진호 기자 = 글로벌 NFT 플랫폼 엔버월드(NvirWorld)가 8일 탈중앙화거래소(DEX) 유니스왑에 상장했다.

엔버월드는 앞서 레이어2 하이브리드 탈중앙화 기술을 도입한 NFT 마켓플레이스 <Nvir Market>을 새롭게 오픈하며 최저 거래 수수료와 가스비 최소화에 성공한 바 있다. 특히 엔버월드의 레이어2 하이브리드 탈중앙화 기술은 NFT 거래뿐만 아니라, 판매 금액 수정 및 리스팅 취소 시에도 발생되던 일반적인 NFT 거래소의 불합리한 가스비를 해결했다.

해당 기술력을 통해 탈 중앙화(De-Fi)거래소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가스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게 된 엔버월드는 내년 상반기에 엔버(Nvir) 토큰을 기반으로 한 De-Fi 플랫폼(합성자산 거래소) 런칭을 앞두고 있다.

엔버월드(NvirWorld)는 NFT(Non-Fungible Token), 디파이(Defi), 메타버스(Metaverse) 등 블록체인 사업 전반에 매진하고 있으며, 이번 새롭게 오픈한 NV 2.0 NFT 마켓 플레이스와 더불어 자체 토큰까지 상장해 디파이 생태계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운영 중인 NFT 마켓 플레이스에서도 추후 자체 엔버(Nvir) 결제 시스템을 도입하여, 엔버(Nvir)로 결제 시 거래 수수료 Zero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준비 중에 있어 유니스왑 상장과 동시에 엔버 토큰의 높은 활용성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디지털 생태계 활성화의 핵심은 유저인 만큼, 진정으로 유저들을 위한 생태계 구축이 목표라고 밝힌 엔버월드 관계자는 ’NEW Play to Earn(P2E)’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유저가 즐기는 모든 것들이 돈이 되는, 누구나 꿈꾸는 새로운 디지털 세상의 실현을 목표로 앞으로도 ‘유저’ 중심의 건강한 디지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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